아르투르 모레이라 리마

1. 개요

아르투르 모레이라 리마는 브라질의 피아니스트이다. 6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9세에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할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루시아 블랑코, 마르그리트 롱, 루돌프 케러에게 사사했다. 196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 1969년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1970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각각 3위에 입상했다. 1970년대 쇼팽의 전 작품을 녹음하고, 브라질 작곡가들의 음악을 녹음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2003년부터는 피아노를 실은 트럭으로 즉석 연주회를 여는 음악 여행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그는 2024년 10월 30일, 84세의 나이로 대장암으로 사망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브라질의 클래식 피아노 연주자 - 넬슨 프레이레
  넬슨 프레이레는 네 살에 첫 독주회를 개최하고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쇼팽, 브람스, 리스트 등 낭만주의 작곡가 해석으로 명성을 얻은 브라질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다.
• 브라질의 클래식 피아노 연주자 - 기오마르 노바이스
  브라질 출신 피아니스트 기오마르 노바이스는 1911년 파리 데뷔 후 쇼팽과 슈만 해석으로 명성을 얻으며 "팜파스의 파데레프스키"라는 별칭으로 불렸고 낭만주의 전통을 잇는 시적이고 섬세한 연주를 선보이다 1979년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 브라질의 피아노 연주자 - 앙드레 마토스
  앙드레 마토스는 브라질 출신의 보컬, 피아니스트, 작곡가로, 바이퍼, 앙그라, 샤먼 등 여러 밴드에서 활동하며 파워 메탈과 심포닉 메탈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2019년 사망했다.
• 브라질의 피아노 연주자 - 기오마르 노바이스
  브라질 출신 피아니스트 기오마르 노바이스는 1911년 파리 데뷔 후 쇼팽과 슈만 해석으로 명성을 얻으며 "팜파스의 파데레프스키"라는 별칭으로 불렸고 낭만주의 전통을 잇는 시적이고 섬세한 연주를 선보이다 1979년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수상자 - 임동민
  임동민은 아홉 살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쇼팽 국제 콩쿠르 공동 3위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한 대한민국의 피아니스트로,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출신이며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음반 발매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부드럽고 유연한 연주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수상자 - 나카무라 히로코
  나카무라 히로코는 일본의 피아니스트이자 수필가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국제적으로 알려졌고, 이후 음악계 발전에 기여했다.